지난 28일 주불 진화가 끝난 경북 안동과 의성 등에서 산불이 다시 살아나면서 산림당국이 진화잔업을 벌이고 있다.
29일 경북 안동시 남후면 고하리 부근에서 산불이 재발화해 연기가 피어오르고 있다.
안동시가 자정 무렵 주민 신고를 받고 재발화 산불 진화에 나서 이날 오전 불길을 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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