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산청에서 발생한 산불 9일째인 29일 산림 당국이 마지막 남은 화선인 지리산권역 주불 진화를 목표로 진화작업을 이어가고 있다.
산불영향구역은 1858㏊(추정치)로 마지막 화선이 형성된 지리산 권역 방어선 구축을 강화하고, 인력·장비를 집중 배치했다.
한편 산청군은 이날 오전 8시 33분경 인근 마을 주민들에게 대피령을 발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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