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시, 만성질환자 위한 상시 교육장 개설·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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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시, 만성질환자 위한 상시 교육장 개설·운영

충주시가 고혈압·당뇨병·이상지질혈증 등의 만성질환자나 만성질환 전 단계 시민을 대상으로 하는 상시 교육장을 개설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당뇨교육센터에서 시행하는 영양교육은 이론 수업은 물론, 만성질환자를 위한 식사일지 기록․상담, 건강한 식단 만들기 체험도 병행한다.

시 보건소 관계자는 "만성질환 관리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올바른 생활습관의 형성"이라며 "이번 교육을 통해 고혈압·당뇨병 등 질환을 가진 시민들이 식단 관리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잘못된 식생활을 스스로 개선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중도일보”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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