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대 최악의 ‘산불 사태’로 인해 경북 지역에서 사망자 1명 등이 추가되며 인명피해가 70명으로 늘었다.
전날 8시 기준 사망 28명, 중상 10명, 경상 29명 등 총 67명의 사상자에서 피해 규모가 사망자 1명, 경상자 2명이 추가로 늘어난 것이다.
경남은 산청·하동에서 사망 4명, 중상 5명, 경상 5명 등 14명의 인명피해가 발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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