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시국이 좀 그래서" 성신여대, '내란' 들어간 홍보물 게재 막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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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시국이 좀 그래서" 성신여대, '내란' 들어간 홍보물 게재 막았다

성신여자대학교가 비상계엄 선포 이후 정치적으로 혼란스러워진 시국을 이유로 '내란'이 들어간 사회주의 세미나 홍보물 게재를 막아 학생들의 표현의 자유를 과도하게 침해한다는 지적이 나온다.

특히 언론에는 '외부 동아리 홍보물이어서 막았을 뿐 학생들의 정치적 표현을 보장하고 있다'는 취지로 설명했으나, 실제로는 학생에게 "편향된 정치"를 문제 삼았던 것으로 확인돼 더욱 학생들의 공분을 사고 있다.

대학에 따라 외부 홍보물 게재 금지를 원칙으로 삼기도 하지만, 성신여대와 같이 정치적 편향성을 이유로 연합동아리의 홍보물 부착을 막는 사례는 찾아보기 어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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