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돼지 이어 흑우…임금 진상품 '제주흑우' 명품브랜드로 키운다
제주도는 제주만이 가진 가축유전자원인 제주흑우를 지역 명품 브랜드로 육성하기 위해 다양한 지원 정책을 확대하고 있다.
제주도는 제주흑우를 지역 명품 브랜드로 키워 흑돼지에 버금가는 대표 먹거리로 만들기 위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도는 제주흑우를 고부가가치 산업으로 발전시키기 위해 지난해 '향토자원 제주흑우 브랜드 육성 전략'을 수립하면서 2030년 사육두수를 4천마리까지 확대하는 것을 목표로 삼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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