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엄청 세 보이더라"…이강철 감독의 초반 판세 분석 [부산 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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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엄청 세 보이더라"…이강철 감독의 초반 판세 분석 [부산 현장]

이강철 감독은 28일 부산 사직야구장에서 열리는 2025 신한 SOL Bank KBO리그 롯데 자이언츠와의 팀 간 1차전에 앞서 "개막 후 5경기를 했는데 절대 약자도 절대 강자도 없을 것 같다"며 "각 팀마다 장점들이 있어서 쉬운 팀이 없다"라고 말했다.

KT는 지난 22~23일 안방 수원 KT위즈파크에서 열린 2025 시즌 개막 2연전에서 한화 이글스를 상대로 1승 1패를 기록했다.

이강철 감독은 그러면서 LG의 전력을 높게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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