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세먼지, 스트레스, 스마트폰, 수면 부족 등 우리의 일상 속에는 언제나 우울증을 유발하는 요인들이 자리하고 있다.
우울증은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와의 상담을 통해 정확한 진단과 치료를 받는 것이 중요하다.
이승훈 교수는 “우울증은 반드시 치료가 필요한 질환이다.하지만 사회적 편견이나 무조건 약물을 복용해야 한다는 잘못된 정보 때문에 치료가 필요한 환자들이 조기에 치료를 받지 못하고 있는 게 현실이다”며 “우울증과 더불어 정신건강의 문제는 누구에게나 발생할 수 있다.그렇기 때문에 사회적으로도 정신건강 치료의 필요성에 대한 공감대가 지속적으로 형성되어야 하며 문제가 있다면 주저하지 말고 전문의의 상담과 치료를 받는 것이 중요하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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