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폭행 혐의로 1심에서 징역 4년6개월을 선고받았던 브라질 축구선수 다니 알베스(42)가 항소심에서 무죄 판결을 받았다.
알베스는 여성과 합의로 성관계를 가졌다며 혐의를 부인했지만 지난해 2월 1심에서 징역 4년6개월을 선고받았다.
이후 알베스는 항소했고 항소심에서 무죄 판결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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