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코티 셰플러(사진=AFPBBNews) 셰플러는 29일(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휴스턴의 메모리얼 파크 골프코스(파70)에서 열린 대회 2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만 8개를 잡아 8언더파 62타를 작성했다.
지난해 크리스마스에 불의의 손바닥 부상을 입어 수술을 하고 1월 말 복귀한 그는 5개 대회에서 ‘톱10’ 2차례를 기록했지만 크게 위협적인 모습은 보이지 못하다가, 이번 대회에서 시즌 첫 우승 기회를 맞았다.
셰플러는 지난해 PGA 투어 7승(메이저 1승)과 파리올림픽 금메달 등을 포함해 9승을 쓸어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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