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정부가 미얀마 강진에 따른 미얀마와 태국의 피해에 대해 "매우 마음이 아프다"며 위로를 전했다.
29일 일본 외무성에 따르면 이시바 시게루 총리는 패통탄 친나왓 태국 총리에게 전날 보낸 메시지에서 "피해를 본 분들에게 진심으로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며 "우리는 좋은 친구인 태국 국민과 함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이와야 다케시 외무상은 미얀마 국민을 상대로 전날 발표한 위로 메시지에서 "하루라도 빠른 회복과 피해 지역 조기 복구를 진심으로 기도한다"며 "일본의 좋은 친구인 미얀마의 모든 분과 함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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