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는 4월부터 12월까지 '2025년 소규모 사업장 환경기술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29일 밝혔다.
시는 환경기술 지원 신청 사업장을 중심으로 지난해 환경법 위반 업체와 신규 사업장 등이 우선 선정한다.
시 관계자는 "단속 위주 환경행정에서 벗어나 기업체에 필요한 맞춤형 기술지원을 제공함으로써 자율적인 환경 관리 체계를 구축하고, 오염물질 배출 저감을 유도해 환경 질 개선에 기여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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