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인트 디렉터는 28일(이하 한국시간) “선수들 건강이 가장 중요한데 우린 일을 위해 많은 것에 신경을 기울이다.선수들을 어떻게 회복시킬지, 활용할지 여러 최선 방법을 강구한다.대표팀에 가서 선수들이 부상을 당하고 오면 이런 일이 발생한다.선수들이 대표팀에 가지 못하게 우리가 막는다고 비판을 하는데 그렇지 않다”고 전했다.
김민재는 대한민국 대표팀에 소집돼 3월 A매치를 치를 예정이었는데 빈센트 콤파니 감독이 14일 우니온 베를린전 사전 기자회견에서 참석해 김민재 부상 소식을 전했다.
홍명보 감독은 17일 대한민국 대표팀 소집 기자회견에서 “김민재는 바이에른 뮌헨과 국가대표팀에서 굉장히 중요한 선수다.다만 아쉬웠던 점은 뮌헨에서 선수 예방 차원에서 보호를 하지 않다 보니 결과적으로 우리가 중요한 일정에서 큰 선수를 빼고 경기에 나가야 한다”라고 입장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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