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시도별로 보면 산림 인접 마을에 비상소화장치가 가장 많이 설치된 지역은 강원이었다.
이처럼 경북과 강원은 산림 면적이 비슷하지만, 경북 산림 인접 마을에 설치된 비상소화장치 수는 강원의 23.4%에 불과했다.
지난 21일 산청과 김해 등에서 대형 산불이 났던 경남도 산림 인접 마을의 비상소화장치 대수는 전체 0.8%(23대)에 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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