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현장] '홈런 포함 맹타' 키움 푸이그 "팀이 상승세를 타고 있어 기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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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현장] '홈런 포함 맹타' 키움 푸이그 "팀이 상승세를 타고 있어 기쁘다"

푸이그와 루벤 카디네스가 맹타를 휘두르면서 키움의 이색 전략이 효과를 보고 있다.

푸이그는 경기 전까지 25다석 21타수 8안타로 타율 0.381의 맹타를 보였다.

푸이그는 지난 2022시즌을 키움에서 뛰었고, 올 시즌 다시 돌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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