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1위 코다 7언더파, 2위 티띠꾼 8언더파..펄펄 날아 공동선두 껑충
세계랭킹 1위 넬리 코다(미국)과 2위 지노 티띠꾼(태국)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포드 챔피언십(총상금 225만 달러) 둘째 날 나란히 순위를 끌어올리며 우승 경쟁에 뛰어들었다.
1라운드에서 5언더파 67타를 쳤던 코다는 이틀 합계 12언더파 132타를 적어냈다.
코다와 티띠꾼에 이어 찰리 헐(잉글랜드)과 릴리아 부(미국)이 두 자리 언더파로 추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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