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정우·박병은, 중대 연영과 시절 서로 외모 보고 놀랐나..."꽃미남만 오는 줄" (만날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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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정우·박병은, 중대 연영과 시절 서로 외모 보고 놀랐나..."꽃미남만 오는 줄" (만날텐데)

하정우와 박병은이 대학교 시절을 회상했다.

이날 하정우와 박병은은 중앙대학교 연극영화과 재학 시절을 회상했다.

성시경이 박병은에게 "그때 하정우는 어땠냐"고 묻자 박병은은 "중대 남자들은 생각보다 연극학과라고 하면 다 하얗고 꽃미남에 탤런트같이 그럴 줄 알았다.진짜 우리는 운동선수들 같은"이라며 상상과 달랐던 시절을 고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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