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푸틴 '브로맨스', 북극까지? 푸틴 "美 그린란드 야욕, 놀랄 일 아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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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푸틴 '브로맨스', 북극까지? 푸틴 "美 그린란드 야욕, 놀랄 일 아냐"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취임 이후 미국과 러시아가 관계 정상화에 나선 가운데,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은 그린란드를 손에 넣으려는 트럼프 대통령의 구상은 놀랄 일이 아니라면서, 자신들에게 우호적인 국가와 북극에서 프로젝트를 실시할 것이라고 밝혔다.

통신은 러시아 직접투자기금(RSIF) 책임자이자 푸틴의 국제투자 특사로 미국 관리들과의 회담에 참석했던 키릴 드미트리예프가 지난달 기자들에게 러시아와 미국이 합작 에너지 사업을 개발해야 한다고 말했다면서 이 프로젝트에 북극 지역이 포함돼 있었다고 보도했다.

영국 (로이터) 통신 역시 "크렘린(러시아 대통령실)은 북극이 러시아의 전략적 이익 지역이라고 말하며, 2월에 러시아와 미국이 우크라이나와 유럽 동맹국을 불안하게 만든 빠른 관계 정상화를 시작하면서 천연 자원 개발을 위해 협력할 수 있다고 제안했다"고 보도해 미러 간 북극에서의 협력 가능성을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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