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지윤 "들으라고 욕하는 아주머니들 많아…공포 생겨" 고백 (편스토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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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지윤 "들으라고 욕하는 아주머니들 많아…공포 생겨" 고백 (편스토랑)

가수 홍지윤이 상처를 고백했다.

식당에서 그냥 밥을 먹는데 너무 뒤에서 아주머니가 욕을 하는 거다.

이에 붐은 "직접적으로 이런 이야기 들으면 힘들다.충격적이고"라며 공감했고, 홍지윤은 "제가 생각지도 못했던 그런 일들이 있으면서 무대에 올라갔을 때 많은 분들이 계시면 눈을 못 쳐다보겠더라.다른 공포가 생겼다"고 고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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