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쿠션 세계 챔피언' 조명우(실크로드시앤티-서울시청)가 김준태(경북체육회)에게 빼앗긴 '아시아 챔피언'을 1년 만에 탈환했다.
28일 저녁 7시 강원도 양구군 청춘체육관에서 열린 제13회 아시아캐롬선수권대회에서 조명우는 '디펜딩 챔피언' 김준태를 21이닝 만에 50:15로 꺾고 우승을 차지했다.
게다가 19이닝에 조명우는 하이런 16점을 터트려 한 방에 48:12로 앞서며 우승까지 단 2점만 남겨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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