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강원도 양구 제13회 亞캐롬선수권, 결승서 조명우, 김준태에 50:15 승, 장타 세 방(16, 10, 9)으로 완승 조명우가 ‘디펜딩챔프’ 김준태를 물리치고, 2년만에 아시아3쿠션 정상에 복귀했다.
2023년 대회 우승 이후 2년만에 정상 탈환 공동3위 베트남 트란퀴엣치엔-레탄티엔 베트남의 레탄티엔과의 4강전 막판 다소 답답했던 조명우 공격은 결승전에선 전혀 딴 판이었다.
6이닝까지 8:3으로 앞서가던 조명우는 11이닝 째 하이런10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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