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단 역사상 가장 많은 사랑을 받은 선수 중 하나인 손흥민은 ‘베스트 25인’ 순위에서 최종 5위에 선정됐다.
과거 토트넘을 빛냈던 로비 킨이나 디미타르 베르바토프, 테디 셰링엄 등 구단 레전드들을 모두 제쳤다.
풋볼런던은 손흥민을 5위로 선정한 이유에 대해 "지금 토트넘 주장이자 구단 역대 최다 득점 순위 5위, 토트넘에서 10번째 시즌을 마무리한 선수다.손흥민은 구단 역사상 가장 위대한 인물 중 하나로 남을 것"이라며 "항상 진심을 다해 뛰며 구단에 대한 애정을 숨기지 않고 현역이 끝나기 전에 반드시 우승컵을 들고 싶어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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