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당수 대학도 등록 시한을 연장하는 등 막바지 설득 작업을 이어가고 있어 1년 만에 의대 교육이 정상궤도에 오르는 것 아니냐는 조심스러운 기대감도 감지된다.
이날 미등록 의대생에 대해 제적 처분을 하려 했던 고려대는 복학 희망자의 면담 신청이 빗발치자 등록 기간을 31일 오전까지 연장하기로 했다.
이 학생들이 모두 돌아올 경우 고려대 의대생 등록률은 80%를 웃돌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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