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한화 이글스가 신구장 첫 공식 경기를 승리로 장식했다.
LG는 지난 2017시즌 개막 6연승을 달린 바 있다.
LG 선발 투수 요니 치리노스는 6이닝 6피안타 2실점으로 호투했으나, 타선이 뒤늦게 터지며 승리 투수엔 이름을 올리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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