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즌 40승 고지를 밟은 서울 SK의 전희철 감독은 남은 정규리그에서 경기의 결과보다 선수들의 '자세'를 강조하고 있다.
전 감독은 28일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린 창원 LG와의 홈 경기를 마치고 기자회견에서 "승리해서도 좋지만, 선수들의 자세가 지난 경기와 달라진 점이 좋았다"며 미소 지었다.
전 감독은 직전 23일 부산 KCC와의 경기(71-81 패) 이후 이번 경기를 준비하며 선수들에게 쓴소리를 했다고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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