압도적이다… 신유빈, 새 파트너와 한국 탁구계 '뒤흔들' 소식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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압도적이다… 신유빈, 새 파트너와 한국 탁구계 '뒤흔들' 소식 전했다

한국 탁구대표팀 신유빈(대한항공)이 새로운 복식 파트너 유한나(포스코인터내셔널)와 함께 월드테이블테니스(WTT) '스타 컨텐더 첸나이 2025' 4강에 올랐다.

또한 신유빈은 WTT '챔피언스 인천 2025'에서 세계 4위 천싱퉁(중국)과의 재대결을 앞두고 있다.

이번 대회는 남녀 단식으로만 구성됐고, 세계랭킹 상위 32명만 참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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