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K이노엔이 해양수산부와 섬·어촌 지역 어업인을 대상으로 복지 서비스를 제공하는 '어복버스(어촌 복지 서비스)' 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8일 전했다.
해양수산부가 주관하는 '어복버스' 사업은 도심 이동에 불편함이 있는 섬 지역 어업인들에게 의료, 생활, 행정 등 복지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한편 HK이노엔은 이번 협약에 앞서 지난해 7월 해양수산부와 '비대면 섬 닥터' 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사업 기금을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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