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매체 ‘스포츠 키다’는 28일(이하 한국시간) “한 리버풀 팬은 레알 이적이 임박한 아놀드의 유니폼을 불태우며, 항의를 표했다”고 보도했다.
1998년생인 아놀드는 잉글랜드 머지사이드 리버풀에서 나고 자랐다.
이적시장 소식 1티어로 불리는 파브리시오 로마노는 22일 “레알은 리버풀의 아놀드의 계약 상황을 주시하고 있다.현재 계약은 2025년 6월에 만료되며, 아직 어떠한 협상도 진행되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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