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A 타이거즈의 외국인 타자 패트릭 위즈덤이 한화 이글스 신축 구장 정규시즌 1호 홈런의 주인공이 됐다.
위즈덤은 28일 대전 한화생명볼파크에서 열린 2025 프로야구 한화와 방문 경기에 5번 타자 1루수로 선발 출전해 1-0으로 앞선 7회초 좌월 솔로 홈런을 날렸다.
대전 한화생명볼파크는 2023년 3월 착공했고, 올해 시범경기를 거쳐 이날 첫 정규시즌 경기가 열렸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연합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