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NC 다이노스 권희동이 시속 146㎞ 투구에 왼쪽 손을 맞고 교체됐다.
1회말 첫 타석에서 권희동은 LG 선발 투수 요니 치리노스의 5구째 시속 146㎞ 투심에 왼쪽 손을 맞아 사구로 출루했다.
권희동은 전날 삼성 라이온즈와 원정 경기에서도 1번 타자로 나와 4타수 3안타, 홈런 1개, 볼넷 2개로 맹활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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