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신장학회, 산불 피해지역 투석환자 지속치료 위해 지원 총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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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신장학회, 산불 피해지역 투석환자 지속치료 위해 지원 총력

복막투석액 응급배송 등 필요한 의료자원 확보 지역병원-기업과 협력해 현장서 환자 투석 도와 대한신장학회가 산불 피해지역 투석환자의 치료 공백을 막기 위해 긴급 대응에 나섰다.

학회는 화재로 인해 대피한 투석환자들을 위해 의료진 및 지역 병원과 긴밀히 협력하고 필요한 의료 자원을 지원하기 위해 다각도로 소통했다고 밝혔다.

재난대응위원회 이영기 이사는 “안동지역 투석병원들은 시내에 있고 산과는 떨어져 있어 안전하게 혈액투석을 진행할 수 있고 의성, 안동 지역의 복막투석환자 2명이 대피소에서 투석하는 것으로 파악됐다”며 “대피한 환자들은 1주일분의 복막투석액이 확보된 상태”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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