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신장학회(이사장 박형천)는 경북 경남 지역 대규모 산불로 피해를 입은 말기콩팥 병 투석 환자들의 치료 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한 긴급 대응에 착수했다.
환자는 대피소에서도 안전하 게 복막투석을 시행하고 3일만에 집으로 돌아갔다.
복막투석 진료를 담당한 칠곡경북 대병원 신장내과 의료진과 복막투석회사(밴티브)의 상담간호사들과의 소통을 통해 재 난상황에서도 안전하게 복막투석을 유지할 수 있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메디먼트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