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가 오는 6월 세계 우주산업의 흐름을 주도할 국제 우주 컨퍼런스(International Space Summit)‘ISS 2025’를 개최하며, 글로벌 우주 도시로의 도약에 본격 시동을 건다.
대덕연구개발특구를 중심으로 항우연, 천문연, KAIST 등 14개의 우주 분야 핵심 연구기관과 88개의 우주기업이 집적된 인프라를 기반으로, 시는 ▲우주산업 클러스터 지정 ▲우주기술혁신 인재양성센터 구축, ▲우주기술 규제자유특구 추진 ▲대전샛 프로젝트 ▲우주발사체 검증지원 등 대전형 우주산업 생태계를 구축하기 위해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특히, 이번‘ISS 2025’를 계기로 국제 우주 행사의 정례화를 도모하고, 대전을 글로벌 우주산업 클러스터이자 기술 교류의 핵심 거점으로 성장시키겠다는 계획도 함께 추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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