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의회 주택공간위원회와 서울주택도시공사(SH공사, 사장 황상하)가 해빙기를 맞아 건설 현장에 대한 합동 안전 점검에 나섰다.
SH공사 관계자는 "최진혁 서울시의원과 황상하 SH공사 사장이 27일 강서구 일대 SH공사 건설 현장 3곳을 방문해, 해빙기로 인한 취약 요인을 사전에 점검하고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합동 점검을 실시했다"고 28일 밝혔다.
황상하 사장은 “해빙기는 지반이 약해지는 등 건설 현장에서 사고 위험이 증가하는 시기”라며 “위험요인을 사전에 면밀히 파악해 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고, 안전한 작업 환경을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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