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대 증원에 반발해 집단 휴학했던 강원지역 의대생들이 복귀 시한인 28일까지도 학교로 돌아오려는 움직임이 미미한 것으로 파악됐다.
강원대·한림대·연세대 원주캠퍼스·가톨릭관동대 등 4개 대학 모두 복귀 규모에 대해 미공개 원칙을 내세우며 함구하는 가운데 학생 일부만이 복학 절차를 밟은 것으로 알려졌다.
한림대 의대는 복귀 시한을 지난 27일에서 28일로 하루 늘렸으나 대규모 복귀 움직임은 없는 것으로 파악됐으며, 가톨릭관동대 역시 이렇다 할 대규모 복귀 움직임은 감지되지 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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