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용소방대 활동 중이라는 한 누리꾼은 “사진만 보면 부실해 보일 수 있다.하지만 상황이 그렇다.소방관들은 밥을 천천히 먹을 수 있는 처지가 아니다.빨리 먹고 다음 교대 들어가야 한다.간단한 식사가 오히려 맞을 수도 있다.일부러 그런 대접을 하는 건 아니다”라고 했다.
현장 상황은 시간이 갈수록 더 치열해지고 있다.
사진 한 장에 담긴 건 단지 미역국 한 그릇이 아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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