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서울 싱크홀 위험지 '29%'인데… 정기점검 조례 이행 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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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서울 싱크홀 위험지 '29%'인데… 정기점검 조례 이행 안했다

서울시는 지난해 서대문구 연희동 싱크홀 사고 이후 관련 대책을 마련하고도 사고 구간의 현장 점검을 제대로 이행하지 않았다는 비판을 받고 있다.

간담회를 주최한 박주민 의원은 "이번 사고는 인재"라며 "실제 민원이 접수돼 사전 예방이 가능했음에도 서울시의 대응이 안이했다"고 비판했다.

강 시의원은 "서울에서 싱크홀 위험이 가장 높은 4·5등급으로 분류되는 지역이 29%를 차지한다"며 "시는 민원에 대해 민감하게 대응하는 안전시스템을 구축해야 하고 공동조사 빈도도 늘려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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