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대전환 시대를 맞아 사용자의 학습경험과 이력, 스킬 등을 증명할 수 있는 디지털배지가 국내 교육기관과 기업을 중심으로 널리 활용되고 있다.
글로벌 공공 영역에서는 국립국어원이 국외 한국어교원(K-티처) 프로그램에 디지털배지를 활용하고 있으며, APEC교육협력원(IACE)은 APEC 디지털 교육 정책 훈련(ADEPT) 프로그램에 디지털배지를 발급 중이다.
노원석 레코스 대표는 “오는 7월 1일 1EDTECH 국제표준 디지털배지(오픈배지) 3.0 서비스 공급을 시작한다”며 “국내 최초로 선보이는 오픈배지 3.0 서비스는 기존의 2.0 스펙의 배지를 통합관리 할 수 있는 앱의 제공과 함께 3.0 스펙이 가지는 보안성과 이동성, 상호운용성이 강화된 국제표준을 활용해 학습 및 직무 역량 인증뿐 아니라 디지털 신원 인증 시스템과 연계해 더욱 폭넓게 활용할 수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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