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 대원은 "현장에서는 항상 위험한 순간에 놓여 있다.불기둥이 앞뒤로 몰려오고 골짜기에서 강풍과 돌풍으로 화염에 갇힐 때도 있다.또 경사를 오르면서 바위가 굴러떨어질 때도 있다"며 "산불을 진압하고 난 보람은 더 큰 기쁨으로 다가온다"고 말했다.
산불 현장 출동에는 15㎏ 장비를 가지고 간다.
조 대원은 "헬멧, 진화용 조끼, 진화복 등 진화 장비는 모두 방염 재질이라 무겁다.화염이 지나갈 때 5분에서 10분 정도를 버틸 수 있는 방염 텐트도 무겁다"며 "장비를 갖고 몇백미터에서 길게는 몇 킬로를 이동해야 하고 없는 길을 개척해야 하기 때문에 산불 현장 도착도 험난하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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