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금융그룹은 산불피해 확산에 따른 사태의 심각성을 고려해 3억원의 추가 기부금을 포함한 추가 지원에 나선다고 28일 밝혔다.
먼저, 우리금융그룹 산하 우리금융미래재단은 이번에 추가로 지원하는 3억원을 산불 진화와 이재민 보호에 헌신한 소방관들을 위해 공상·순직자와 유가족의 생계비, 학자금 등을 지원하는 '우리(WOORI)히어로'를 통해 지원될 예정이다.
우리금융캐피탈은 피해 고객의 대출원금 납입을 최대 6개월까지 유예하고, 산불 피해 발생 이후 발생한 연체이자도 면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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