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얀마에서 규모 7.7의 대지진이 발생한 가운데 태국 방콕에서 건설 중이던 고층 건물이 순식간에 무너져내리는 영상이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서 확산되고 있다.
유럽지중해지진센터(EMSC) 등에 따르면 이날 낮 12시50분쯤 미얀마 내륙에서 규모 7.7 지진이 발생했다.
(사진=엑스 갈무리) 이날 태국 수도 방콕에서도 진동으로 인해 중심 업무 지역에서 건물이 흔들거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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