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굳은 표정으로 주총장에 등장한 백 대표는 "최근 불거진 원산지 표기 문제 등으로 주주님들께 걱정과 실망을 안겨드려 깊이 사과드린다"고 말했습니다.
백 대표가 주주들에게 사과한 것은 이번이 처음인데요, .
그는 주총이 끝난 뒤에도 취재진을 향해 고개를 숙여 주주, 점주, 고객에게 거듭 사과의 메시지를 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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