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제 앞두고 웃지 못한 한화 선수단…"오늘은 꼭 이겨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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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제 앞두고 웃지 못한 한화 선수단…"오늘은 꼭 이겨야"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 선수단은 28일 새 홈구장인 대전 한화생명볼파크의 정규리그 개장 경기, KIA 타이거즈와 20205 프로야구 홈 경기를 앞두고 조용히 훈련에 집중했다.

최악의 상황에서 새 홈구장 정규리그 개장 경기에 나선 한화 선수들은 축제 분위기를 즐길 수 없었다.

팀 타율 2할을 밑도는 팀은 한화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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