뒤늦게 알려진 선행…국립목포해양대 재학생, SRT 열차에서 응급환자 구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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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늦게 알려진 선행…국립목포해양대 재학생, SRT 열차에서 응급환자 구해

국립목포해양대학교 재학생이 SRT 열차 안에서 응급환자를 구한 일이 뒤늦게 알려져 화제다.

국립목포해양대학교(총장 한원희)는 27일 최근 SRT 열차 안에서 심폐소생술을 시행해 응급환자를 구해낸 김재형 군(첨단해양모빌리티학과 2)에게 장학증서와 함께 ㈜SR에서 제공한 답례품을 전달했다.

김재형 군의 선행은 한동안 알려지지 않았으나, ㈜SR에서 객실 내 응급환자 발생 사고에 대한 구조 조력자의 신원을 수소문하던 중, 김재형 군이 국립목포해양대 재학생임을 확인했고, 대학 측에 관련 내용을 전달하면서 뒤늦게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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