法, '백현동 개발 특혜' 핵심 인물 정바울, 1심 선고 연기
뒤로가기

3줄 요약

본문전체읽기

法, '백현동 개발 특혜' 핵심 인물 정바울, 1심 선고 연기

'백현동 개발 특혜 의혹'의 핵심 인물 중 한 명인 정바울 아시아디벨로퍼 회장의 1심 선고가 일주일 연기됐다.

정 회장은 지난 2013년 7월부터 2023년 3월까지 백현동 개발 사업 시행사인 성남알앤디PFV와 자신이 실질적으로 소유한 아시아디벨로퍼, 영림종합건설 등 회사에서 총 480억원을 횡령·배임한 혐의를 받는다.

김 전 대표의 재판 과정에서 정 회장이 백현동 개발 사업과 관련해 김 전 대표에게 각종 인허가 해결을 부탁하며 돈을 건넸고, 김 전 대표는 이 대표의 최측근인 당시 성남시 정책비서관 정진상씨에게 정 회장의 요청을 전달한 것으로 나타났고 실제로도 정 회장의 요구사항인 용도지역 상향 변경, 용적률 상승 등이 상당수 반영된 사실이 확인됐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아주경제”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