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이코노미) 국가보훈부는 경북과 경남 지역 대형 산불로 인해 피해를 입은 국가유공자 등을 위해 재해위로금과 주택우선공급 등 신속한 지원에 나선다고 밝혔다.
국가보훈부는 이번 산불로 인해 생명·재산 피해를 입은 국가유공자와 선순위 유족에 대해 재해위로금을 지급한다.
이를 통해 현재까지 확인된 보훈대상자 인명피해는 1명(국가유공자 수권 유족)이며, 주택 전소 등 재산피해는 26건이 접수된 상태로, 국가보훈부는 피해 발생 지역의 지방보훈관서에 대한 예산 배정으로 신속히 재해위로금을 지급하고 재산피해에 대한 현장 확인을 통해 필요한 조치에 나설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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