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시가 농업 활동을 통한 인지 기능 향상, 우울감 및 스트레스 완화 등의 치유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 마련한 ‘2025년 치유농업 유관기관 연계 활성화 사업’을 본격화한다고 28일 밝혔다.
해당 기관을 이용 중인 정신건강 취약계층, 장애인, 고령의 홀몸 어르신 등 대상자들은 ‘양주시농업기술센터’에서 육성한 치유 농장 5개소와 연계되어 오는 11월까지 농촌자원을 활용한 치유농업 프로그램을 제공받을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시민들의 건강한 일상의 회복과 힐링을 위해 치유 농장의 농업·농촌자원을 활용했다”며 “성취감, 자아존중감을 극대화하는 치유농업 활동을 통해 신체적·정신적 치유를 도모하고 치유 농장의 안정적 운영을 위해 지속적인 관심을 기울이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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