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골프 시즌 첫 메이저 대회 마스터스 토너먼트 출전권을 아직 확보하지 못한 김시우가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텍사스 칠드런스 휴스턴 오픈(총상금 950만 달러) 컷 탈락 위기에 빠져, 마스터스 출전에 ‘빨간불’이 켜졌다.
현재 세계랭킹 66위인 김시우는 이번 대회가 끝난 뒤 발표되는 세계랭킹에서 50위 안에 들어야 마스터스 출전권을 받을 수 있다.
남자골프 세계랭킹 1, 2위 스코티 셰플러(미국)와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가 마스터스 전 마지막 점검에 나서 무난한 스코어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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