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축구계가 산불피해 지역 주민을 돕기 위해 나섰다.
대한축구협회는 28일 "대한축구협회와 17개 시도축구협회 및 3개 전국연맹은 울산-경북-경남지역 산불로 고통을 겪고 있는 지역 주민들의 피해 복구와 일상회복에 도움이 되고자 성금 약 6000만원을 기부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전체 화선 928km 중 871km 구간 진화가 완료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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