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특별자치도는 28일 우크라이나 대표단이 도청을 방문해 양국의 경제·산업·문화 교류 확대와 전후(戰後) 복구를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전북 방문은 우리나라 주요 지방정부와 협력을 공고히 하고 향후 우크라이나 재건 사업의 참여를 끌어내기 위한 것으로 도는 분석했다.
우크라이나 대표단은 상호 방문 확대, 공동 포럼 개최, 전북 기업의 우크라이나 진출 등 다방면의 협력 기반 마련을 희망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연합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